1/15 주황이와 노랑이가 떠났어요..<비숑프리제/달이네/강아지세상>

날씨가 추워도 너무 추운 날이라 조금 걱정이 되긴 했지만

신나게 장난도 하고 젖도 먹고 그러고 새 가족들을 만나 떠나게 되었어요

주황이는 오늘 처음으로 새 가족을 만나는 날이었고

노랑이는 이 날 분양이 결정되어 두 녀석이 한 날 새 가족 품으로 가게 되었어요

 

장난기 넘치는 주황이도

애교넘치는 뽀뽀쟁이 노랑이도

건강하게 착하게 잘 크기를,

새 가족들에게 행복과 기쁨이 되어주는 아이들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다섯 녀석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사진도 못 찍어주고

엄마 뽕구 껌 뺏겠다고 무섭게 달려드는 녀석들 동영상은 뭐가 문제인지

갑자기 디카에서 컴으로 옮겨지지가 않고.....(컴 문제가 생기면 난 해결을 못한단 말이지 ㅠㅠ)

이젠 종종 이전 사진들과 동영상을 보면서 아가들을 떠올리게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