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하면서 느낀 고늬는 이젠 진짜 완연한 성견이구나 싶었다
미용 매너도 무척 좋아지고..
강아지도 나이를 먹으면서 느껴지는 모습이 다른게 당연한 거겠지만
그 느낌이 어느 순간 확 느껴지는 게 참 신기하다
고늬 미용 전 후
꼬똥 드 툴레아 봄비
내가 본 꼬똥은 앨리스와 봄비 둘 뿐인지라...
(물론 도그쇼장에서 잠시 보았던 꼬똥들의 모습은 크게 기억이 없다)
봄비는 정말 작다...애기 때도 작았지만 다 큰 지금도 작게 느껴진다
봄비는 장모로 기를 것은 아니고 산책시 지저분해지는 배털은 짧게
몸통은 전체적으로 치핑 정도로.....(사실은 꽤 많이 쳐냈다)
미용사의 직업적 습관성으로 인해 깔끔단정하지 못한 모습이 자꾸 걸려서
음.....고늬처럼 컷을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ㅋㅋㅋㅋ
봄비 목욕 후 다듬고
애견미용일 201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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