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배냇털이 가시지 않아 아가같은 바바와 마루
이제 속털이 제법 꼬실꼬실 올라오는 듯하니
조만간 빵실빵실한 털을 가진 비숑으로 탈바꿈할 듯..
귀털 뽑을 때 비명을 지르는 것 빼고는 내내 조용한 바바
은근 고집쟁이 땡깡쟁이 의사표현이 많은 마루
애견미용일 20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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