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째 꼬맹이 뭉뭉이 여전히 엄마 밖에 모르는 소심한 엄마쟁이다
나오면 전면 유리에 붙어서 꼼짝도 않하고
애들이랑 같이 장에 넣어두면 침 질질 흘려대고 ㅠㅠ
잘려나간 얼굴 미간털은 조금 더 자라야 하지만
이젠 몸통털도 제법 자라서 베들 모양이 잡혀가고 있다
베들들이야 너나 없이 정말 다 비스꾸리해서 구분이 안가는 아이들이긴 하지만
뭉뭉이에게서 선희 모습이 보이고 있으니 핏줄은 핏줄인가보다
엄마쟁이 뭉뭉이 엄마 말도 잘 들고 잘 먹고 건강해야 한다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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