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첫 미용인 바바와 마루
처음이라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살짝 부들부들하긴 했지만 의젓하게 잘 있어준 마루와
한번씩 가끔 비명을 질러대던 바바
의사표현이 많으면서도 더 소심했던 바바는
미용하고서 더 심하게 삐져서는 아예 날 쳐다도 안봐줬다 ㅋㅋㅋ
마루 미용 전 후
바바 미용 후...미용 전은 마루와 별차이 없음
미용 후에 언니들이 마카롱이라는 과자(?) 빵(?)을 사다주셨는데
다른 사람들이 맛집에 올린 사진만 봤던 것으로
생전 첨 보고 생전 첨 먹어보는 것인지라..
게다가 어찌나 맛나던지 참 촌티 팍팍 내가면서 너무나 감사히 먹었다
정말 가게를 벗어난 생활이 어떤 것인지...요즘은 도무지 모르겠다
애견미용일 2009.09.10
'달이네 미용실 > 비숑프리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숑프리제 해피 <애견미용> (0) | 2009.09.15 |
---|---|
비숑프리제 뽀송이 <애견미용> (0) | 2009.09.12 |
비숑프리제 솔티 <애견미용> (0) | 2009.09.07 |
비숑프리제 작은 루니 <애견미용> (0) | 2009.08.29 |
비숑프리제 큰 루니 <애견미용> (0) | 2009.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