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 살이 좀 빠진 듯하다
평소 거부감 없이 미용을 잘 하던 녀석이 무지 하기 싫었는가 보다
그 많은 모량 드라이하고 나면 지도 지치겠지....근데 누리야~ 나도 힘들거덩?
앞으론 같이 덜 힘들게 용쓰지 말자구...
항상 미용 끝나고 나면 헉헉~ 입을 못다무는 누리
누리 입다문 사진 진짜 찍기 힘든데 하나 건졌다 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활짝 웃어주는 표정 하나
비숑이들이 웃는 표정처럼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누리는 정말 신기하다 눈만 감으면 완전 미소다
애견미용일 2008.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