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생소하고 낯선 견종으로 이름 또한 참 어렵다
일명 꽃둥이로 불린다는 꼬똥 드 툴레아
항상 도그쇼 때 장모인 아이들만 멀리서 보다가
짧은 털의 앨리스를 통해 처음으로 꼬똥이라는 견종을 접하는 셈이다
왕방울만하게 커다란 눈이 참 예쁜 앨리스다
소심한 앨리스 전번 처음 봤을 때는 도망가더니 그래도 이번엔 조금은 낯을 덜 가리는 듯..
그래도 미용할 때는 너무너무 힘들었는지
사진마다 모두 다 그 긴긴 혀를 빼고 자랑하고 있다
비숑처럼 나올 수는 없지만 비숑처럼 컷트를 해달라고 했는데
모질은 직모 시추같았고....아직 털이 짧고 회오리치는 곳이 많아서 깔끔하고 예쁘게 나오진 않은 듯..
미용 전
애견미용일 200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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