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네 미용실/시추

<애견미용> 시추 사랑이..........털가죽을 벗기다

달이네-뚜벅 2008. 2. 22. 17:42

작년 여름 미용하고 7개월만에 미용 온 시추 사랑이

털이 엉켰다고 미리 들었는데 그냥 봤을 때는 그다지 안엉킨 줄 알았다 그러나 잡는 순간....

 

미용 전

 

 

겨울이 지나고 나면 이렇게 해서 오는 애들이 수두룩하긴 하지만

춥다고 미용도 안시키고 기본적 관리도 해주지 않는 이것이야말로 학대가 아닐까....

 

가위밥 내고 털가죽 벗기기 시작

 

 

 

등짝이 아주 시원하겠다...

 

 

엉덩이도 허벅지도 다리도 모두 다 하나로 엉켜붙어 있는데

어떻게 대소변을 보고 어떻게 걸어다녔을까??

 

 

 

 

미용 후.....시원하니??? 근데 왜 개장만 들어가면 돌변해서 미친 시추로 변하는 거니??

 

 

 

 

미용일 200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