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네-뚜벅
2008. 8. 12. 14:36
아빠는 운전을 위해 엄마는 미용이 금새 끝나는 줄 알고 함께 같이 구경오셨다가
무척이나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가셔야 했다
지난 번에 왔을 때도 참 작았는데 버찌도 사이즈가 작은 모양이다
그사이 털도 제법 자라고..
아직은 배냇털기라 머리털이 가라앉지만 다음엔 또 조금 달라지겠지?
미용 전.....사진 찍는 거 잊어버리고 목욕 전에 초벌로 털 대충 잘라내고서

목욕 드라이 후...털 많이 자랐다

미용 후..... 버찌도 카메라를 싫어하는지 계속 얼굴 돌리고 눈감고..





애견미용일 2008.08.12